망막 내의 혈관 출혈, 염증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망막 질환은 시력과 중요한 연관이 있으므로 발견 시 빠르게 치료해야 합니다.
※ 예성정안과에서는 정밀한 검사를 통해 다양한 질환에 맞춘 개인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뇨로 인해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혀 저산소증을 일으켜 혈관 주위 부종과 출혈이 생기는 질환으로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해도 발병 후 20년이 지나면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에게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망막에 변성이 생기는 질환으로 65세 이상에서 실명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사물이 굽어 보이거나 중심 부분이 까맣게 보이는 등 시력 장애를 일으킵니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 없이 컨디션에 따라 시력이 좋거나, 나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별다른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의 가장 바깥쪽의 공막과 가장 안쪽의 망막, 중간막을 포도껍질과 같다하여 포도막이라고 합니다. 발병시 공막, 망막, 수정체, 각막 등 눈의 중요부위에 손상을 입히게 되어 시력저하를 더불어 실명의 위험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외상으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구 유리체 속에 운동성 부유물로 인해 눈앞에 이물질이 보이는 증상으로 대부분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이물질이 크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황반주름이라고도 부르며, 유리체와 망막 사이에 특정 막이 생기면서 사물이 휘어져 보이는 질환입니다. 50세 이상 환자에게서 많이 발생되며, 망막 관련 질환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눈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 산소 공급이 저하되고 모세혈관에서 혈액이 새어 나와 부종과 출혈을 일으켜 시력이 감소되는 질환입니다. 망막혈관폐쇄의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이며, 50~70대에게서 주로 발생됩니다. 망막 분지/중심 정맥 폐쇄로 나뉘며 대부분 황반부에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시력저하 증상이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
망막 일부 또는 전체가 벗겨져 오래 방치될 경우 실명의 위험이 있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눈앞에 무언가 날아 다니는듯한 비문증 또는 눈을 감아도 빛이 아른거리는 광시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망막박리가 진행되면 시야 결손 부위가 점차 커져 마치 장막이 처진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